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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퀴즈플러스8

[큐플레이] 서비스 종료.. 졸업과 함께 추억 속으로. 지금으로부터 16년전. 컴퓨터를 학교에서 배웠던 학창시절. 집에 인터넷을 설치하고, 온라인게임이라는 것을 처음 접한 뒤 넥슨(이때는 엠플레이)의 게임 중 제일 처음 접했던 퀴즈퀴즈. 온라인 퀴즈게임이라는 색다른 컨셉으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위 스샷은 나의 첫 아이디였다. 해킹 당해서 삭제까지 당했던 불운의 아이디. 아마 아이큐 처음으로 300 달성하고 찍었던 스크린샷이었던 것 같다. 부분유료화라는 개념이 없었고, 정액제로 1개월 7,700원, 3개월 16,500원의 요금을 받던 시절에 처음 접했었다. 당시 PC방에서는 아이큐 300(퀴즈퀴즈 당시)까지 올릴 수 있었고, 인터넷을 하나로통신(現 SK브로드밴드)으로 이용하는 유저는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때는 유저들간에 "하나로 쓰.. 2016. 1. 6.
[큐플레이] 퀴즈퀴즈플러스 시절 서바이벌 꽁꽁 퀴즈퀴즈플러스 시절 서바이벌 꽁꽁 친구 찍팅이 보내준 것. 여자는 사이버머니로 살 수 있는 폭탄머리가 있었지만, 남자는 캐시로 새로 디자인해서 나왔는데 찍팅이 낀 머리처럼 남자유저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인지 대화내용처럼 교환 원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었고.. 여자는 사이버머니로 살 수 있는데 남자는 왜 캐시냐고 따지던 사람도 많았다.-_-; 퀴즈 같이하던 언니였던 oo깜찍한뇬oo, 찍팅의 친구 작은영이와 함께. 2013. 11. 23.
[큐플레이] 퀴즈퀴즈플러스 시절 모임대화 (feat. 퀴즈운영) 퀴즈퀴즈플러스 시절 모임대화방. 페스티벌 때 운영자(퀴즈운영)가 방 만들자마자 몇초만에 풀방. 찍팅과 나의 엄청난(?) 클릭 신공에 들어오는데 성공 ㅎㅎ 왼쪽 위에서 두번째 노랑성형에 웨딩옷 입은게 나. 윗줄 네번째 벙거지모자 쓴게 찍팅. ㅎㅎ 이 시절 운영자만 쓸 수 있는 윙크 이펙트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왜 우리는 그런거 못하냐고 따지듯이 묻는 대화 ㅋㅋㅋ 2013. 7. 28.
[큐플레이] 퀴즈퀴즈플러스 시절 올라올라 친구 찍팅이 보내준 것 ㅎㅎ 아마 매달마다 했었던 페스티벌 때 운영자 접속 이벤트였던 것 같다. 이렇게 페스티벌 때 가끔 운영자가 유저들이랑 같이 게임을 했었는데.. 요즘은 페스티벌 같은 거 안하는 것 같던데. 운영자의 "쏴주세요~^^"는 뭐닝 ㅎㅎ 2013. 1. 14.
[큐플레이] 퀴즈퀴즈플러스 시절 서바이벌OX 퀴즈퀴즈 플러스 시절 서바이벌OX 서바안경만 쓴 것이 나. 그리고 게임 같이하던 언니였던 Oo깜찍한뇬oO (서바세트) 친구 빛나는꽃잎 (초록이) 찍팅 (두건) 동생 슈퍼또띠블. 2013. 1. 14.
[큐플레이] 퀴즈퀴즈플러스 시절 올라타자 퀴즈퀴즈 플러스 시절 올라타자. 문제가 상당히 애매해서, 많은 사람들이 틀렸던 문제. 지금보니까 ´ 2013. 1. 14.
[큐플레이] 퀴즈퀴즈플러스 시절 나의 아이디 퀴즈퀴즈플러스 시절 나의 아이디 레몬칼리. 거금 5000원 주고 사파이어 북을 구매하고, 사파이어 막 달던 시절. 처음에 가입했던 아이디를 해킹당하고 새로 만든지 1년만에 (자주 못했었기에..) 사파이어를 달았다. 아.. 이 시절이 정말 잼있었고 좋았었는데, 요즘은 왜 이러니.. 망할놈의 넥슨. 생년은 모자이크 처리. 가뜩이나 불펌 많은데 이미지 돌아댕기는거 싫어서.. -_- 2013. 1. 14.
[큐플레이] 퀴즈퀴즈플러스 시절 테트리스 퀴즈퀴즈플러스 시절에 서비스 됐었던 테트리스. 이땐 정말 넷마블이든 한게임이든 테트리스에 환장하던 시절이었는데. 퀴즈퀴즈 안에 테트리스가 나온다는 말에 정말 두손들고 기뻐했던 기억이 ㅎㅎ 하지만 기쁨도 잠시 테트리스 저작권 말이 나오고나서 폐지된 뒤로 참 아쉬웠던 기억. 맨 위에가 나 아래 장군복 입은 게 찍팅 ㅎㅎ 2012. 10. 22.